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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메인 스토리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포옹하는 때

by DACHAE_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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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분기점 이후의 트루엔딩 : [포옹하는 때]만을 서술합니다.


루트 진입

 

 

탑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 있었고, 자칭 아이솔린이라고 하는 여성이 과거의 일을 설명해 줬다.
내게 구조를 요청한 사람과, 꿈 속에 나타난 소녀와, 오로보로스 소대와 함께 찾은 고밀도 에너지 반응은 모두 같은 사람이라고.
짧은 상의를 한 후, 우리는 탑에 들어가 그녀를 데려오기로 결정했다.

 


[ 3일 ]

 

 

- 아침

 

 

순백의 높은 탑에 들어서자, 모래 먼지와 몬스터들의 포효 소리가 가득했다. 알렉시아는 특제 강화제를 내게 넘겨주고, 사야도 단말기에 접경도시를 제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주었다.
아무래도 이 몬스터들을 이겨야만 탑 위로 향할 수 있을 것 같다.

 

- 시가지 순찰 : 메인 <4대 천왕>

 


- 시가지 순찰 : 메인 <신멸 오니세>

 


- 시가지 순찰 : 메인 <특수한 유해>

 

 

- 저녁

 

 

탑에 남은 몬스터들은 모두 제거했다. 하지만 유해 누르라 불리는 자가 고층을 향한 길목을 막고 있었다.
빠르게 이길 수 없는 상황에서 소대원 마하가 불사인 신기의 힘을 빌려 시간을 끌기로 하였다.

 


[ 2일 ]

 

 

- 아침

 

 

- 시가지 순찰 : 메인 <몬스터의 파도>

 


- 시가지 순찰 : 메인 <파도의 재림>

 


- 시가지 순찰 : 메인 <천식 저지>

 

 

- 저녁

 

 

흑문 몬스터는 완전히 제거 되었다. 하지만 다모클레스를 지닌 천식이 새로운 방해자가 되었다.
신기가 해석된 후, 그녀에게 피해를 주기엔 한계가 있었다.
알렉시야와 사야는 남아서 결판을 내기로 했다. 소대의 사람이...... 계속 줄어만 간다.

[ 1일 ]

 

 

- 아침

 

 

탑 꼭대기가 가까워지고 있다. 눈 앞에 나타난 풍경은 외부 세계와 비슷하다. 녹색의 기계 몬스터, 양산형 천식이 이 도시를 파괴하고 있다. 알렉시아가 준 강화제를 끊임없이 복용하며 에스크를 따라 앞으로 전진한다. 오늘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 시가지 순찰 : 메인 <기계 몬스터>

 


- 시가지 순찰 : 메인 <기계 노도>

 


- 시가지 순찰 : 메인 <양산형 천식>

 

 

- 저녁

 

 

유미르가 탑 꼭대기로 향하는 길을 찾았지만 우린 이미 기계 몬스터와 양산형 천식 군단에 포위된 상태였다.
중요한 순간, 에스크가 나서서 모든 위험을 감사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꼭 세라핌을 데리고 오라 명령했다.

 


[ 엔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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