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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호감도 스토리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그레이무 호감도 스토리

by DACHAE_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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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스토리

일하는 로봇 같은 교회의 이단 처형관, 인퀴지터. 진지한 성격을 가졌으며, 평상시 고된 수행과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메인 - 황혼의 기도자를 클리어하고, 해당 회차 중 "점령 구역의 이상한 손님"에 대한 포럼 정보를 무시하면, "제 6일"에 그레이무를 만날 수 있다.

 

그레이무는 전투 중에 입은 부상으로 인해 여전히 의식불명의 상태에 빠져있다. 이자크와 함께 의무실로 병문안을 가자.

 

1) 기나긴 소생

 

 

포럼 메시지 [그레이무에 관해서]

 

 

드디어 그레이무가 깨어났다. 하지만 회복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는데, 이 신관의 성격이라면 과연 제대로 안정을 취할 수 있을까...?

 

역시 교회의 인퀴지터... 퇴원하고 충분한 안정을 취한다는 일반인들의 생각을 완전히 깨버리다니. 잠시도 쉬지 않고 이단을 처벌하는 과정을 보면, 그는 마치 꼭 고행하는 전투 골렘 같다ㅡㅡ우리들이 관심을 가져준다면 잠시나마 멈출 수 있을 것이다. 고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성스러운 별 교회에 가보자.

 

2) 꿈의 물결

 

 

나는 그레이무와 함께 지난 전투의 단서를 찾기로 했다. 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레이무와 함께 중앙청에 갈 시간이다. 어쩌면 거기에는 지난 전투의 백업본이 있을지도 모른다.

 

3) 균열

 

 

전투 기록을 찾지는 못했지만 그레이무가 7년 전 중앙청 병원에 입원한 기록을 찾았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피닉이 "이계의 잔여 데이터"에 대해 연구를 진행한다던데, 어쩌면 피닉에게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그레이무와 함께 학교에 가서 그를 찾아보기로 했다.

 

4) 재현

 

 

모의 전투 장치가 다운되는 바람에, "꿈"도 중간에 끊어졌다... 피닉이 모의 전투 장치를 다시 준비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레이무와 나는 피닉의 통지를 받았다. 모의 전투 실험실의 준비가 끝났다는데, 이번에는 정말 이 세상의 진실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는 기회가 될까... 우선 학교로 가서 피닉을 찾아보자.

 

5) 유혹의 눈빛

 

 

 

우리는 모든 것이 "끝나는" 그 순간을 볼 수 없었다. 윤회가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세상이 어떻게 끝나든, 적어도 지금 원형 고리를 걷고 있는 우리는... 예전처럼 서로의 곁에 있다.

 

 

두 사람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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