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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스토리
솔직하게 말하자면 불량 신관을 존경은 하되 가까이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그의 지휘사라면 그와 손발을 잘 맞춰야겠지......
최근 세츠는 신관 업무를 중앙청으로 가져온 것 같다. 그는 정말로 그렇게나 바쁜 것일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가서 확인해보자.
1) 신관의 업무
세츠의 업무 태도로 봤을 때 아직까지 직업을 잃지 않은 것은 신의 가호로 감사히 여겨야 한다. 시간이 된다면 그를 도와주자.
잠시 후 세츠쪽 신도의 우편물이 또 나에게로 온다는데...... 세츠를 돕기 시작하고, 원래 업무까지 겹쳐서 정말이지 쉴틈도 없이 바쁘다......
2) 이상한 편지
음, 이 편지는 최대한 빨리 세츠에게 전해줘야겠다. 내 추측이 맞다면, 그는 중앙청, 고등학교, 시가지 중 한 곳에 있을 것이다. 가서 찾아보자.
3) (세츠를 못찾을 경우 / 중앙청, 동방거리 스크립트 같음)
3) 세츠는 여기있나?
옥상에 숨어있던 세츠는 편지를 읽고 자신이 무급여 정직처분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황급히 교회로 가서 자신의 잘못을 빌었지만, 이 또한 그의 인과응보겠지.
포럼 메시지 [살려줘!]
세츠의 쪽지를 받았는데, 아마 또 도움이 필요한 거겠지. 이번에 그를 도와줘야 할지 잘 모르겠다......
4) 신도의 소망
교회는 세츠에게 복직 입무를 부여했다. 입무 내용은 여사장님의 부탁을 처리하는 일이라 그다지 합당하지 않아 보이지만, 세츠는 직접 해결하려 한다. 보아하니 그를 따라 연구소의 창고로 가봐야겠다.
5) 완벽한 잠행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세츠에게서 창고로 들어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참 빨리도 연락해 준다......
6) 신의 하인
예상치 못한 일이었지만, 세츠는 이번 일을 잘 해결한 셈이다. 나도 같이 여사장님을 집으로 모셔다드렸으니, 이 일도 일단락이 된 셈이겠지.
그나저나 세츠는 어디 갔지?
세츠를 찾아 뒤에 일어난 일을 얘기해주고 싶었지만, 그를 찾을 수 없었다. 그는 도대체 어디 있는 걸까?
아마도 아직 공원에 있으려나?
7) 신관의 휴식
그래도 세츠의 신관 다운 면모를 조금이나마 봤다 할 수 있겠지. 아마 그는 언젠가 진정한 신관이 될 수 있을거야.
ㅡㅡ그의 짐가방 안에 있는 각종 포토북을 모두 버린다면 말이다.
두 사람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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