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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도감

[백업] 영원한 7일의 도시 :: 테슬라 도감

by DACHAE_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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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중포」
신장 160cm 성별
체중 51kg 의견 배가 고플 땐 왜 항~상 졸릴까요...
생일 8월 31일 출현 고등학교
선호 고깃덩어리 혐오 채소
상세 사관학교 초등부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입학 첫날, 테슬라가 한 손으로 중포를 들고 개학식에 참석한 바람에 유명인사가 됐다.
그 후, 식당에 있는 모든 고기를 다 먹어 치우는 바람에 선생님들과 전교생들이 공개수배를 내리기도 했다.
그리하여 학교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또 "힘이 장사"인 소녀를 알게 되었다.
방산 엔지니어였던 할아버지가 설계한 중포는 시대가 발전하면서 점차 도태되었다.
그러나 테슬라는 어릴 적부터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이 중포가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관학교에 입학할 때에도 이 중포를 들고 참석했다.
그녀의 꿈은 이 중포가 전장에서 다시 사용되는 것이지만 오랫동안 수리하지 않아 오래전부터 포탄을 발사할수 없었다.
신기 · 신기사 능력 「뿔피리 · 갈라르호른」 위험을 경지한 경보
신기 스토리 1 아스가르드의 수호신 헤임달의 것.
평소에는 세계수의 높은 곳에 있는 가지에 있다. 이때 그 뿔은 새로운 달을 나타낸다.
헤임달이 위험을 감지했을 때 그 호각을 부른다.
이 일이 마지막으로 있었던 때는 바로 라그나로크 때였다.
신기 스토리 2 할아버지는 군 기술자였고, 중형 대포를 만들었지만, 시대의 발전으로 인해 점차 도태했다.
그리고 테슬라는 어린 나이부터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았고 이 중포가 가장 강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관학교에 입학했을 때 이것을 함께 가져 갔다.
그녀의 꿈은 이 중포를 전장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나 장기간의 파손 때문에 이 중포는 오래 전에 발사할 수 없었다.
신기 스토리 3 흑문 사건이 일어난 그 날, 모든 사람은 숙소 쪽에서 전해져 오는 폭발음을 들을 수 있었다.
테슬라는 자신의 중포가 내는 소리라는 걸 단숨에 알 수 있었고,
희열에 찬 그녀는 듣던 수업도 내팽개치고 방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그녀의 오래 된 중포가 오랜만의 폭발음을 내는 걸 볼 수 있었다. 그토록 낭랑한 소리로 경보를 울린 것이다.
일상 스토리 1 테슬라는 평소 상당히 방정맞으며 조심 혹은 신중이라는 단어와는 별로 연이 없다.
일의 결과에 대해 그리 깊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뭔가 이상해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 결과, 종종 위험한 일에 직면하고는 한다(사전에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정말 강력한 예감이라면 그래도 조심하는 편이다.
일상 스토리 2 굳이 말하자면, 테슬라도 군인이나 마찬가지다.
최소한 예비역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나름 사관학교도 나왔다.
하지만 현역인 베라와 우윈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게 나는건 사실이다.
테슬라의 학업성적이 안 좋을 뿐만 아니라 (2명의 우등생에 비했을 때 떨어지는 건 사실), 성격도 너무 순진하다.
물론, 순진한 사람은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모두 좋아한다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긴 하지만.
일상 스토리 3 테슬라는 먹는 걸 아주 좋아한다. 특히 고기를 말이다.
보통 인간이 필요한 열량보다 훨씬 많은 음식을 섭취하지만 여전히 비교적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고 테슬라가 다이어트를 하거나 몸매 유지를 위한 무언가를 하는 것은 아니다.
애초에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테슬라의 경우, 오히려 고기를 많이 먹지 않으면 살이 빠지는 부러운 체질이다.
동료 평가 시비르 - 항상 배고프다니… 소화기관에 무슨 문제가 있나. 병원에 가봐야 하나…

웬시 - 동방거리의 먹자골목을 다 먹어 치울 수 있는 존재라…

카지 - 식비 때문에 종종 나에게 돈을 빌리곤 해. 이러면 안되는 데!
인연단편 1 이렇게 거대한 중포를들 수 있는 만큼, 테슬라의 힘은 매우 강하다.
맨손으로 건물을 부술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물론 테슬라는 이 점을 고려해서 평소에는 힘을 잘 제어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가 흥분하기라도 하면 의외의 상황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휘사는 항상 테슬라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어야 한다.
테슬라가 천진하게 보인다고 가까이 다가갔다간, 크게 다칠지도 모르니 말이다.
인연단편 2 테슬라는 고기를 정말 좋아해서 사관학교 학교 식당안의 모든 고기를 다 먹어 치웠다.
중앙청에 들어간 후에는 중앙청 식당이 화를 입었다.
중앙청 구내식당의 제공략이 꽤 넉넉해서 테슬라 같은 식신이 몇 명 더 오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식사를 할 수 없는 상황까지는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테슬라가 식당에 들어서면 식당 내의 모든 고기가 모자란 사태가 발생해 다른 신기사와 중앙청 직원의 식사에 영향을 끼쳤다.
몇 건의 함의를 받은 후 지휘사는 흥정으로 단독 창구를 열어 그녀가 혼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조건은 다시는 다른 창구의 고기에 손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연단편 3 테슬라는 중포 무기를 쓰는데에 엄청나게 집착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적을 섬멸하는 것도 거부하지 않는다.
테슬라가 골리앗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사관학교에도 재학 중이라 격투 기술도 배웠다.
하지만 그녀가 격투 방식으로 적을 제압하는 것은 거의 보지 못했다.
지휘사의 제안으로 테슬라도 시도해보려 했으나 훈련장에서 다른 신기사와 연습할 때 형편없는 격투 기술로 중포를 사용할 때보다 능력이 한참 떨어졌고, 주먹으로 훈련장의 반을 파괴하여 결국에는 지휘사에게 저지당했다.
인연단편 4 어떤 영감이 떠올랐을 때 테슬라도 손수 요리(육류)를 만들어 배를 채운다.
테슬라도 어느 정도는 요리할 수 있지만 배운 것이 군대의 야외 취사 기술뿐이다.
테슬라가 만든 요리의 맛은 미묘하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 맛이 없다고는 못하지만 아직 맛있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도 아니다.
최종적으로 테슬라가 좋은 고기를 얻으면 "귀중한 식자재를 낭비하면 안 되지"라는 이유로 지휘사나 다른 요리를 잘하는 신기사에게 맡긴다.
인연단편 5 만약 중앙청에서 바보 몇 명을 고르자면 테슬라가 대표적이다.
테슬라가 강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으며 맞대결을 하는 상황에서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하지만 그녀는 두뇌와 지식량이 뚜렷하게 평균치 이하인지라 마음만 먹으면 그녀를 속이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다행히도 테슬라가 상대하는 괴물들은 대부분 멍청해서 테슬라에게 상대하게 해도 안심이다.
그래도 지휘사는 항상 테슬라를 팀으로 움직이게 한다.
이것은 테슬라가 괴물에게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가 아니라 반란을 꾀하는 사람 막기 위해서이다.
테슬라에게 있어서 인간 사회의 어두운 면은 괴물보다 더 무서운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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