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공장에서 탄생한 프로토타입 전투 로봇.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로봇으로 생상원가가 매우 높아 극소수만 생산되었다. 그중 하나인 레오스는 부잣집 아가씨 레이가 개인 소유하고 있다. 레이를 위해 보디가드, 공갈 협박, 세탁, 청소, 짐꾼역할 등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뭔가 이상한 게 끼어 있지만 신경 쓰지 말자.) 설계 시 인류를 모방하였기 때문에 몸체 속에 혈관, 심장과 흡사한 기관이 존재한다. 인류와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에너지가 순환되기 때문에변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신기 · 신기사 능력
「화령 · 카구츠치」 화염 조종
신기 스토리 1
이전 화신은 자신의 불꽃을 제어하지 못하여 출생될 때에 그 어머니 신에게 불길이 일었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햇었다. 큰 분노 아래에 이자나기는 십권도를 들어 카구츠치의 머리를 베어버렸다.
신기 스토리 2
어머니 신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간직한 채 고개를 숙이며 이번 생을 포기하였다. 태어났을 때 무참히 살해를 당하여 자신이 존재하는 의미를 몰랐다. 사망 시 그의 머릿속에서는 만약에 기회가 한 번만 더 주어진다면, 한 번만 더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다……
신기 스토리 3
만약 또 한 번의 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는 절대 자신의 어머니신을 해치지 않을 것이다. 이 로봇 안에서 깨어날 때 그는 이렇게 맹세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을 창조하고 생명을 부여한 아가씨에게 허리를 굽혀잇으며 절대적 충성 및 수호를 맹세했다.
일상 스토리 1
종종 레이를 대신 해 물건을 사러 간다. 운이 좋아 마주치게 되면, 봉지 속에 가득한 여성스러운 것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레몬향 샴푸부터 금잔화 클렌져까지…아가씨는 정말 황금색을 좋아 하는구나. 레오스 자신은 보통 큰 통 가득한 기름 혹은 세정제를 사고는 한다. 그를 마주치면 종종 강제로 초강력 세정제를 선물 받고는 한다.
일상 스토리 2
레오스는 자신만의 "정지실"을 가지고 있다. 사람에게는 "침대"와 비슷한 의미일 것이다. 그 곳에서 수면 상태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비록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한 것이지만, 작은 소리에도 쉽게 깨어나고는 한다.
일상 스토리 3
아이들에게 아주 인기가 있고 로봇이라는 자체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예를 들어 로봇매니아같은 아이들한테 말이다. 만약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레오스는 아이들이 실컷 놀 수 있게 한 곳에서 머물다가 천천히 이동한다. 하지만 시간이 급하다면 아이를 한명씩 내려놓고 바로 작동을 걸어 날아간다.
동료 평가
레이 - 나의 충실한 보디가드. 나의 가족이기도 하지.
누르 - 엄청난 로봇! 누르도 만들고 싶었지만 만들지 못했어.
바쿠라 - ………(확실해. 같은 부류야.)
인연단편 1
원래 인간을 모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체내에 혈관, 심장과 유사한 기능을 가진 순환 장치가 있다. 그래서 발견 당시 인류와 같은 변이를 보이는 게 발견되었을 때, 레이도 놀라지 않았다. 그의 신화무기는 마침 불의 영혼이였고, 레오스는 이 때문에 독립적인 인격을 얻어서 지금은 유일무이한 독립적인 인격을 가진 인간형 로봇이다.
인연단편 2
통상적으로 결정의 에너지를 주요 구동력으로 쓰고 핵심 에너지의 중추가 손상을 입으면 태양으로 잠시나마 버틸 수 있다. 말을 할 줄 모르는데 주변 사람이 듣기에는 콜록거리는 것처럼 들린다. 소수의 사람만이(예를 들자면큰 아가씨)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비록 대부분 그는 "네"라는 대답만 하지만.
인연단편 3
지휘사는 레이첼의 도움으로 고양이 귀 형태의 통신 장치를 차고 레오스가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다. 상상하던 것처럼 점잖았다. 비교하자면 고양이 귀를 달고 있는 내 쪽이 어떻게 봐도 더 경망스러웠다. 만약 필요하지 않았다면 절대 달지 않았을 텐데.
인연단편 4
자기몸에 탑재된총과 대포 등 각종 기계 무기를 사용해 싸우며, 안에 충전된 작열하는 백색 화염을 소환하고 극도로 압축된 화염이 기계 포구를 통하여 레이저 검 등의 방식으로 전투에 사용된다. 비행형 또는 잠수형으로 변신할 수 있다. 정말 잠수할 수 있다.
인연단편 5
레이를 어머니같이 대하고 지휘사를 동급의 최고 권한자로 대우한다. 이 두 사람에 대한 걱정으로 레오스는 하루하루가 정말 만족스럽다.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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